HIGH

공동체활동

다니엘열방학교에서의 공동체 교육은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혼자 빠르게 뛰어가는 것보다 함께 할 때 더 멀리 갈 수 있다는 ‘공동체성’을 강조합니다.

각기 다른 사람들과 한데 어울리면서 성품의 연단을 경험하고 함께할 때의 힘과 기쁨을 알아가며 ‘믿음의 공동체’를 이뤄갑니다.

체력단련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고등학교는 각 학년마다 커리큘럼이 달라 모두가 모이기 어려운 편이지만, 학생들은 점심시간 전에 함께 모여서 체력을 키우는 시간을 갖습니다.

서로 웃기도 하고 울상이 되기도 하면서 체력을 키우는데, 쉽지만은 않은 시간이지만 아무래도 혼자 할 때보다 선, 후배와 함께하는 체력단련이라 더 잘 버텨가고 있습니다.

함께할 때의 힘과 기쁨을 알아가며 몸과 마음도 조금씩 건강해짐을 느낍니다.

수능축복기도

고등3 학생들의 학업, 신앙, 생활에 관한 배움을 뒤로하고 세상으로 나가는 마지막을 응원하며 격려하고 축복하는 시간입니다.

학생들은 3년의 학교 생활 가운데 신앙, 학업, 생활의 세 영역을 모두 신경쓰며 고등학교 생활을 해야 합니다. 다른 누구보다 힘들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는 동시에, 얻는것들이 많은 시간입니다.

함께 힘이 되어줘 힘든시간과 기쁜시간들을 같이 보내왔기에 고등학교 생활을 마무리하는 선배들을 떠나 보내는것이 아쉽기도 하지만 그들의 앞길을 축복 할 수 있습니다.

수능시험을 보러 가는 선배들에게 준비한 편지및 선물을 전달 하며, 선배들이 해온 노력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함께 기도하며 선배들을 응원합니다.

졸업을 앞둔 고등3 학생들도 비록 몸은 떨어지겠지만 다니엘열방학교의 공동체로서 앞으로도 함께 할 동역자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