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학년군] 여름에는 역시 시원한 물총놀이~!
샬롬, 올해는 유독 더운 것 같은 여름날씨입니다.
계절과 상관없이 학교에서 뛰어다니느라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우리 아이들이지만,
여름은 특히나 더욱 얼굴이 새빨개지도록 놀기에 바쁩니다.
여름의 초입, 6월.
여름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3,4학년은 물총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교에서 반 친구들과 물총놀이라니! 아이들은 설렘을 감출 수 없어합니다.
어떤 물총을 가져와야 좋을지 계획을 세우더니 짐을 한 가득 가져왔습니다^^
아직까진 평화로운 탐색전,,
어느새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몸도 마음도 시원해집니다 >_<
열심히 물놀이 하고 먹는 어묵라면은 꿀맛이네요~!
이렇게 즐거운 물놀이가 끝나고, 내년 여름을 기다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