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2024년 1학기 ‘이 달의 민족’ 활동 소개
다니엘열방학교 중학생들은 매 달 하나의 나라를 지정하여 그 나라에 대해 공부한 다음 어떻게 선교로 이어질 것인가를 고민합니다.
4-5주간 하나의 국가를 위해 기도하고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마음 아파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고자 노력하는데요, 이번 24년도 1학기는 대한민국과 일본이 해당 국가였습니다. 첫 1주차는 국가 개관 시간으로서, 해당 국가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며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남은 3-4주 동안은 대자보 만들기, 뉴스 및 신문기사 작성하기, 역할극 등 다양한 수단과 매체를 통해 그 나라에 어떻게 선교를 접목시킬지 결과물을 만들어내었습니다.
한 조에는 5-6명 정도의 학생들로 구성되고, 조장이 된 9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이 리더가 되어 1년 동안 조를 이끌어가면서 리더쉽을 배웁니다. 조원들은 한 주에 1시간 정도의 조별 모임 시간을 가지고 공동의 목표를 위해서 소통하고 협력하는 태도를 배웁니다. 이 달의 민족 활동을 통해 우리 다니엘학교 아이들이 복음을 깨닫고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열방으로 나아가는 충성된 일꾼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